일본 음식 소개7 키노코노 야마 타게노코의 마을

안녕하세요.유콧코입니다.오늘은 예전에 친정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일본 과자를 애들하고 즐겁게 먹었어요.그 과자에 대해 소개를 할게요.^^

그 과자의 이름은 "きのこの山 たけのこの里"라고 하는데 "키노코노 야마 타케노코노 사토"라고 읽어요.그 뜻은 버섯 산 죽순 마을이라고 해요.^^이것은 일본에서 예날부터 인기를 얻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좋아하는 과자입니다.

봉투에 작은 과자 봉투들이 12개가 들어가 있어요.버섯하고 죽순은 따로따로 포장된 상태예요.
패키지에 그린 캐릭터는 도쿄 올림픽 메인 캐릭터래요.

안에 열어보면 작은 봉지가 12개 있는데 2개씩 붙어있어요.파란색 죽순이고 빨간색은 버섯이에요.어느쪽에 먹을지 고민합니다.초코가 있으니 많이는 못 먹어요.

안을 뜯어봤더니 5개씩 들어가 있어요.어른이 가볍게 간식 먹기에는 적당한데 애들을 먹기에는 적은 느낌이에요.
버섯은 비스켓이보다 초코가 많고 죽순은 비스켓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때나 일본에 있을때 가끔 먹어봤어요.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과자중에 하나예요.
초코도 비스켓이도 많이 달지 않고 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해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