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 맛집 고쿠텐

안녕하세요.유콧코입니다.날씨긴 점점 추원지고 거의 겨울이 오게되내요.추워지면 몸도 약하지고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까 환절기의 지금은 더욱더 건강관리에 조심해야겠어요.

지난주에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일식 맛집에 다녀왔어요.라페스타 입구에세 2층에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방향에 고쿠텐이라는 일본 튀김 덮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고쿠텐은 서울이나 다른 곳에도 여러군데 있으니까 혹씨 검색을 해보시고 가까운 곳에 찾아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입구에서 이름하고 전화번호를 쓰고 입장해요.12시 점심때 갔으니 안에는 손님이 많이 앉아있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카운터석이 많고 4-5개정도 테이블석이 있었어요.
위에 메뉴판이에요.저는 무난하게 고쿠텐동을 주문을 했어요.점심때고 제가 마지막에 주문을 했으니 기다리는 시간이 20분정도 걸렸어요.
카운터석에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신기하고 좋은 것 같아요.^^

먼저 목이 말려서 물을 한잔..그냥 물 아니고 차옜어요.어떤차인지 모르겠지만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드디어 고쿠텐동이 왔습니다~!!!
점원분은 제가 여기를 처음에 왔으니까 어떠게 먹는지 설명해주셨어요.튀김이 크고 많으니 먼저 위에 덮고 있는 접시에 튀김을 올리고 안에 있는 온천계란,밥과 튀김을 같이 먹어요.튀김은 아주 푸짐하고 방금 튀기는 것이라 아주아주 먹음직스러워요.먹어봤더니 바싹하고 정말 맛있었어요.일본에 텐동과 다를 것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일본에서 이정도 텐동을 먹으려면 약 2만원정도 내야돼요.여기서는 1만원(점심값으로 비싸지만...)으로 푸짐한 텐동을 먹을 수 있으니 아주 강추입니다!
밥은 적었는데 무료로 추카가능하니까 배불게 먹을 수 있어요.저는 밥을 추카할까 하다가 튀김이 다 못먹을것 같아서 그냥 맛있게 먹었어요.

 집에서 튀김을 해먹기는 힘들으니까 고쿠텐에 가서 일본 텐동을 맛보는 것도 좋겠어요.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