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 사진 4

안녕하세요.유콧코입니다.^^
요즘에 다아어트를 하기위해 딸하고 집근처 뒷산에 가서 운동을 해요.아침 9시쯤에 가는데 거기에 운동하러 다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셨어요.운동하러 오는 분들이 나이가 40-60대 분들인데 몸매가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부지런하게 매일 꾸준히 몸관리를 잘하시니까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매일 조금이라고 운동을 하고 배살을 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아무튼 오늘 주제는 길고양이네요...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우리집근처에 고양이가 있어서 찍었어요...^^

으리동네도 차가 많이 돌아다니고 길에 주차를 하는 차도 많아요.제가 아들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시간이라 기다리고 있어는데 옆에 주차하고 있던 큰트럭 밑에 고양이가 숨어 있더라고요.그때는 여름이고 길은 뜨겁고 차밑에는 시원하고 지내기 편하니까 거기에 있었나봐요..^ㅈ^

고양이가 나왔네요...아주 귀여워서 만지고 싶은데 아찍 지나지 않아서 그냥 구경하고 사진만 찍었어요.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경재적인 것 환경직인 것 등등...여러까지 문제가 있어서 못 키우네요.이렇게 밖에 나가서 보는것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우리딸하고 동네 보스?고양이 하고 찰칵!
딸이 왠지 긴장하고 있네요.^^
고양이는 편히 낮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길 한 가운데서 단단하게 자고 있으니 웃기는 것 보다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ㅋㅋㅋ ^^
자는 모습도 참 귀엽네요.동물하고 지내고 힐링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