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석동에서 산책을 했어요.

안녕하세요.유콧코입니다.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외출할때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네요.
오늘은 딸이랑 일산 백석동에 있는 농협로컬푸드직판매장에 갔다오기전에 근처있는 산책로를 걸었어요.

다음 달이 되면 날씨가 많이 추워질까봐 지금 갈 수 있을 때 딸하고 산책을 해서 밖의 자연을 만끽하고 싶네요.^^

조금 걸어가고 운동기구가 있어요.딸이 신기하다고 달려가네요.운동기구가 상때가 깨끗해요.우리 동네 공원에 없는 기구도 있으니까 저도 신기했어요.

작은 길인데 사람은 많이 지나가지 않아요.왼쪽은 백석동 큰 차도가 있고 오른쪽은 장항동 논밭에 있어요.차소리가 좀 시끄럽지만 아름다운 나무길을 걸어가면 힐링이 됩니다.

우리 딸이 허리운동 기구에 타려고 하니까 저는 사진을 찍기를 그만하고 딸을 돌보기 시작!^^;
그후에는 농협로컬푸드직판매장에 도착하고 장을 봤어요.마트사진하고 사온 야채들을 못 찍었네요..ㅜ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이 걸어가고 피곤해서 마트에서 포도쥬수도 2개 샀고 산책로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었어요.
초록 나무가 정말 아름답고 피곤하지만 오기 잘한것 같아요.^^
이번달말쯤이 되어야 낙엽이 될까요? 그때 가면 더 예술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겠어요.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딸도 새로운 곳에 왔으니 신이 났어요.뛰어놀고 자연속에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