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게 열이 나는 것은 다른 질병과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며 빠르게 열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이 달에는 해열제 사용과 가정에서 쉽게 그릴 수 있는 생활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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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는 첫 날은 물로 닦거나 옷 벗기지 말기
옷을 벗기면 찬 기운에 땀구멍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땀나는 것을 방해해 몸 안에 열을 차게 만들지요 열이 충분히 오른 이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세요 목 주변 이마 겨드랑이 부위를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열 증상 완화에 좋은 마사지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목 뒤쪽에 가장 높게 보이는 뼈 아래쪽을 대추혈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마사지 해주고 가슴 윗부분을 시원하게 하도록 이불을 아래배까지만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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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를 넣은 된장국
파뿌리는 아이들 해열에 자주 사용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된장국에 흰 파뿌리를 끓인 후 수시로 먹이면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15-20분 정도 족욕하기
아이가 손으로 만지면서 놀 수 있을 정도의 따듯한 물을 준비합니다 물은 아이의 발목 선까지 충분히 잠길 정도로 채워주고 15-20분 정도 족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족욕은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고 피로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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