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사진6

안녕하십니까?유콧코입니다.오랜만에 글을 씁니다.요즘에 심심해서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글에 자주 올리지만 애들하고 동네 산책이 재미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아찍 많이 춥지도 않으니까 애들하고 밖의 모습을 구경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에요.
아무튼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보는 것이 재미가 있습니다.
어느날 변함없이 우리 딸하고 동네 놀이터에 가는 중이었어요.
놀이터입구 쪽에 고양이 두마리가 계속 마주치는 모습을 봤어요~!!!

 
아마 고양이들은 자기 영역을 갖으려고 조용히 싸우고 있나봐요.자세히 보니까 왼쪽 고양이는 나이가 많아 보이고 오른 쪽 고양이는 새로 들어오는 젊은 고양이인가봐요...오른쪽 고양이가 작은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인간세계도 고양이 세계도 사는 곳을 자지하는 것이 아주 힘든 일이라고 느꼈어요.ㅋㅋ

주말도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