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콧코입니다.
저희 가족이 이사온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에 너무 추워서 새로운 동네 구경을 못하고 집에서 답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지도를 보면서 걸어서 10분이내로 어린이공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딸하고 점심을 먹은후 씽씽카를 타고 그 놀이터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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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고 평일이라서 그런지 놀고 있는 애들이 한명도 없네요...주변은 저원주택이라 동네가 아주 조용해요.근데 바로 옆에 정발산이 있으니까 산책이나 운동을 하러 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추운데 부지런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놀이터는 우리집 근처 놀이터에 없는 기구가 여러개 있으니 우리딸도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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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도 운동기구 3대,화장실,벤치의자 여러개,농구장도 있어요.날씨가 풀리면 거기서 쉬면서 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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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노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깨끗한 편이에요.그리고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깨끄하고 난방이 되어있으니까 따뜻해서 좋았어요.
봄이나 여름쯤에 다시 그쪽에 가서 산책을 할까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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