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콧코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정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애들하고 자주 놀러가는 곳은 바로 놀이터입니다.요즘에 많이 추운 날도 있지만 우리는 추워도 상관없이 놀이터에 가거나 산책을 합니다..

갔다왔을때는 아주 추운 날이었어요.그리니서 낮에 찍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놀이기구가 있는 곳은 모래로 되어있어요. 기구도 다양해요.

시소는 작은 애들 타기에는 좀 어렵고 어른이 타도 높아서 장시간 타기가 피곤해요...

여러까지 크기에 미끄럼틀이 있으니 재미있겠어요.^^초등학생들 타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그네는 2개 있어요.오른쪽 우리 딸이 타는 악어 흔들리는 놀이기구.. 좋아해서 잘 타고 놀아요.

전날에 눈이 내렸고 그때가 한파라서 평소에는 동네 할머니분들 앉아계시는데 그시간때는 아무도 없었어요..

한까지 불편한 것은 놀이터 근처에는 벤치가 없는 것이에요.운동기구 있는 곳이나 좀 떨어진 곳에 있으니까 저처럼 어린애들이 있으면 앉아서 지켜볼 수 없어요.
거기는 흔들 의자가 2개 있어요.가끔 딸하고 같이 타고 흔들흔들 하면서 쉬고 있어요.ㅋㅋㅋ

벤치에 두루미 그림이 붙어있어요.이 공원 이름은 두루미 공원이니까 그런 것 같아요.ㅎㅎ
날씨가 좀 풀리면 다른 놀이터도 돌아다닐 수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가야겠어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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