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모습 21 하늘공원

안녕하세요.유콧코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가족의 추억을 올려봤어요.이 사진은 2017년 10월에 찍은 사진이에요.주말에 날씨도 좋은데 어디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하철을 조금 오래 타고 서울에 있는 하늘공원에 갔다왔어요.

하늘 공원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갈까 했는데 나들이 좋은 때라서 어마어마 많은 사람들이 와서 1시간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기러 했어요.걸어서도 갈 수 있는데 그때 제가 만삭이라서 버스를 타서 가야되는 상황이엤어요.^^;;
기다리는 동안 애들 놀만한 곳을 찾았는데 시간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아들은 잘 놀았어요.

우리 아들이 노는 동안 아빠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1시간 반정도 기다리고 겨우 버스를 탈 수가 있었어요..^^
버스는약 5분 타고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했어요.이미 아주아주 많은 사람이 도자리를 갈고 쉬거나 구경하고 있더라고요.역시 서울은 어디가도 사람이 많아요.^^
기다리는 덕분에 아주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이 사진을 보면 하늘공원이라는 뜻을 이해할 것 같아요.구름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기분이에요.

공원에 여러 꽃이 피워있었고 좋았는데 역시 하늘이 제일 멋지네요.오기 잘하는 것 같아요.^^

가을인데 해바리기 꽃도 많이 피워있었어요.안쪽에 산책로는 그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여유 있게 구경했어요.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비누방을을 가지고 왔어요.잠시 쉬면서 비누 방을 놀이를 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이제는 배속에 있던 아기는 예쁜 4살 아기씨가 됐으니까 다음에는 버스를 안 타고 갈까해요.^^
도시에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힐링이 딱 좋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