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 되기 버리는 물건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정리하다가 추억이 있는 물건을 하나 정리 했어요.
그것은 예쁜 비누꽃다발이에요.

약 3년전에 제가 둘째 아이를 임심을 했을때 시어머니가 선물을 해주시는 물건이에요.
아주 예쁘고 향기도 나고 그때도 지금도 갖고 있으면 아주아주 행복하네요.

하지만 정리를 했던 이유는 여러까지 있어요.
집에 작아서 보관을 할 공간이 많지 않아요.
오래동안이나 보관을 하고 있으니 먼지와 곰팡이가 꼈어요.

아쉽지만 버리기전에 이렇게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렸어요.

제 마음속에서도 담아야 겠어요.
시어미니의 감사에 마음을 담고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