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 5월에 할머니댁에서 찍은 시진이에요.^^
그때는 할머니댁에 강아지 2마리도 살고 있었어요.

이쪽을 잦아본 큰애는 콤이라고 해요.
몸이 크지만 아직 어린 강아지예요. 장난꾸러기고 겁이 좀 많아요.^^

만지고 놀아주면 이렇게 배를 보여주고 둥글게 놀아요.귀여운 녀석..ㅎㅎㅎ^^

작은 강아지는 돌이라고 해요.
애는 오래 살고 있어서 이제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라서 그런지 천천히 걸고 잠을 잘 자요.

위에 사진 돌이는 어디 있을까요?^^

옷산 밑에 숨어있네요.ㅎㅎㅎ
아주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어요.이따가 구해줬어요.
근데 이제는 시간도 흐르고 돌이는 2017년 가을에 하늘 나라로 갔어요.ㅠㅠ
꼼이는 원래 주인 고모가 직장때문에 혼자 살게 돼서 꼼이는 시골 친적집에 보내게 되었어요.ㅜㅜ
보기가 어려워졌네요.
사진을 보니까 강아지들 참 귀여워요.그때는 방이 지져분해서 좀 싫어해는데요...ㅋㅋ
좋은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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