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사직은 2017년 7월 찍은 사진이에요.
그때는 둘째를 임신한 저는 어린이집 여름 방학때 친정집 일본에 약2주 정도 갔다 왔어요~^^
제가 일본에서 꼭 꼭 가고 싶었던 곳은 바로 도라에몽 박물관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아주아주 좋아하는 만화중에 하나예요.
한국에서도 도라에몽은 방송하는데 우리 아들은 안 보고 도라에몽만 알아요.^^;;
도쿄에 있고 전철역에서 샤톨버스를 타고 가야해요.
저는 4살된 아들하고 친정어머니하고 같이 갔어요.

도라에몽하고 사진 찍기^^



귀여운 도라에몽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메뉴들 ^^

키테레츠대백과에서 나오는 코로스케^^

박물관안에 있는 놀이방

귀여운 열쇄걸이가 나오는 가차가차(ガチャガチャ)

샤톨버스^^
아들이 난리를 치고 넘넘 정신이 없었지막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에는 둘째도 같이 때리고 가고 싶어요.
더 정신이 없겠어요..^^;;
'추억의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모습16 일본 동네 놀이터 (0) | 2020.09.06 |
---|---|
추억의 모습 14 일본 동네 놀이터에서 물놀이 (0) | 2020.09.03 |
추억의 모습 13 두리랜드 (0) | 2020.08.31 |
추억의 모습 12 아들 생일날 (0) | 2020.08.28 |
추억의 모습 11 타요키즈카페 (0) | 2020.08.27 |